영겁의 생성과, 영원한 아름다움
박동찬 · 은희경 2인전

2025.09.22 - 10.20 

전시장소

카페 링크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무왕로 1651


전시기간

2025.09.22-2025.10.20

10:30 - 21:00

일요일 정기 휴무


관람료

무료

매장 문의

0507-1438-3656


전시부문

회화


참여작가

박동찬, 은희경


주최 및 후원

d;atelier


전시안내



영겁의 생성과, 영원한 아름다움

박동찬 · 은희경 2인전


디아뜰리에는 익산 카페 링크에서 박동찬·은희경 2인전 〈영겁의 생성과, 영원한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삶과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는 박동찬 작가와 영원한 아름다움과 자유를 주제로 작업하는 은희경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명합니다. 두 작가는 서로 다른 조형 언어를 사용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생명과 이상향을 향한다는 점에서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박동찬 작가는 무한대와 영겁, 생성과 존재에 관한 철학적 사유를 작품에 담아냅니다. 한정된 캔버스는 음악의 악보와 수학적 기호, 철학적 상징으로 채워지고, 화면의 중심에는 무한히 축적되고 확장되는 원형이 자리합니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장식적 이미지를 넘어 존재와 시간, 생성의 반복에 관한 성찰을 이끌어냅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과 기호의 흐름은 하나의 선율처럼 화면을 순환하며, 관람객에게 무한한 생성의 가능성을 경험하게 합니다.


은희경 작가는 극락조를 주요 모티프로 삼아 변하지 않는 자유와 아름다움을 탐구합니다. 천국의 꽃으로 불리는 극락조는 강인한 생명력과 인간이 꿈꾸는 이상향을 상징합니다. 작가는 직선적이고 긴장감 있는 선과 강렬한 색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이 피어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그의 회화 속 극락조는 단순한 식물의 묘사를 넘어 불멸의 이상향과 인간 내면에 자리한 자유를 향한 갈망을 드러냅니다.


〈영겁의 생성과, 영원한 아름다움〉은 서로 다른 궤적을 걸어온 두 작가의 세계가 교차하며 새로운 조화를 만들어내는 전시입니다. 박동찬 작가가 시간과 존재의 근원을 탐구한다면, 은희경 작가는 그 위에 자유와 이상향의 꽃을 피워냅니다.


익산 카페 링크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끝없이 생성되는 삶의 흐름과 영원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마주하고, 삶과 예술, 우주와 인간의 본질에 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주요작품

박동찬

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