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자아와 민족, 상처와 아픔 속에서도 피어난 생명

장이향 근현대 작가 특별전

2026.05.15 - 06.30

전시장소

익산 메이드인 헤븐 1층 LP룸

익산 메이드인 헤븐 2층


전시기간

2026.05.15-2026.06.30

매일 10:00 - 21:30

휴무일 없음


관람료

무료

매장 문의

063-855-4355


전시부문

회화


참여작가

장이향


주최 및 후원

d;atelier


전시안내



해방된 자아와 민족,상처와 아픔 속에서도 피어난 생명

장이향 화백 근현대작가 특별전


디아뜰리에는 익산 메이드인헤븐에서 장이향 화백의 근현대작가 특별전 〈해방된 자아와 민족, 상처와 아픔 속에서도 피어난 생명〉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통과한 한국 1세대 작가, 장이향 화백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장이향 화백은 참혹한 현실과 시대의 상처 속에서도 민족의 생명력과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화폭에 담아왔습니다.


장이향 화백의 작품은 단순한 조형의 기록을 넘어, 우리가 지나온 아픔과 그 안에서 끝내 살아남은 생명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탄압과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자유와 해방을 향한 기원을 멈추지 않았던 작가의 시선은 섬세한 손끝과 강한 필선, 응축된 화면 구성을 통해 깊은 울림으로 전해집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새의 형상은 해방된 자아를 상징합니다. 문자와 닮은 조형에는 민족의 태동이, 휘몰아치는 선과 형상에는 자유를 향한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화면 안에서 서로 얽히고 움직이는 선들은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다시 살아나고자 했던 생명의 리듬처럼 다가옵니다.


장이향 화백의 작품은 고통의 시대를 지나 끝내 살아남은 희망의 기록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한 작가의 예술 세계를 넘어, 상처와 아픔 속에서도 피어난 생명, 그리고 자유를 향한 간절한 기원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메이드인헤븐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장이향 화백이 남긴 깊은 시대의 감각과 생명의 언어를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