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 두 개의 시선, 하나의 온도
2026.04.14 - 05.12
전시장소
익산 메이드인 헤븐 1층 LP룸
익산 메이드인 헤븐 2층
전시기간
2026.04.14-2026.05.12
휴무일 없음
관람료
무료
매장 문의
063-855-4355
전시부문
회화
참여작가
염동훈, 캔앤츄르
주최 및 후원
d;atelier
전시안내
이상과 현실, 두 개의 시선, 하나의 온도
염동훈 × 캔앤츄르 블루칩 작가 특별 2인전
디아뜰리에는 익산 메이드인헤븐에서 염동훈 작가와 캔앤츄르 작가의 블루칩 작가 특별 2인전 <이상과 현실, 두 개의 시선, 하나의 온도>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두 작가가 각자의 언어로 감정과 존재,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온도를 풀어낸 자리입니다. 강렬하고 본능적인 감각을 화면에 담아내는 염동훈 작가와 해학과 위트, 따뜻한 상상력으로 공존의 세계를 그려내는 캔앤츄르 작가가 만나 대조적이면서도 묘하게 닮은 울림을 전합니다.
염동훈 작가는 신체의 파편과 강렬한 단색 평면의 대비를 통해 인간 내면의 원초적인 감정을 시각화합니다. 갈망, 침묵, 긴장이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한 화면은 서사보다 먼저 감각으로 다가오며, 관람객에게 설명 이전의 본능적인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최근에는 ‘욕망’ 시리즈를 지나 ‘존재’ 시리즈로 작업을 확장하며 보다 깊은 내면의 감정과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캔앤츄르 작가는 유기묘를 구조하며 함께한 존재들인 ‘빡고’와 ‘쭈구리’를 통해 우리 모두의 외로움과 용기를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세계는 현실을 벗어난 환상이 아니라 현실 안에서도 충분히 꿈꿀 수 있는 또 하나의 가능성입니다. 빡고는 버려진 생명과 쉽게 소비되는 존재들을 상징하고, 쭈구리는 작가 자신의 소심한 내면이 투영된 캐릭터로 빡고와 함께하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살아갑니다. 이들이 살아가는 ‘마이토피아’는 다름을 품고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따뜻하게 전하는 세계입니다.
이번 전시는 이상과 현실, 감각과 서사, 긴장과 위트가 한 공간 안에서 만나는 자리입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삶을 바라보는 두 작가의 작업은 결국 우리 모두가 마주한 감정과 존재의 이야기를 향해 나아갑니다. 메이드인헤븐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별 2인전을 통해 두 개의 시선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온도를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주요작품
염동훈
Held at the Point
53x45.5cm, 2026
Held at the Point53x45.5cm, 2026
Unseen Gaze
2025, 72x59cm
Unseen Gaze2025, 72x59cm
Almost Tasted
96x72cm, 2025
Almost Tasted96x72cm, 2025
캔앤츄르
웅성웅성
116x91cm, 2023
웅성웅성116x91cm, 2023
삼라만상
162.2x97cm, 2023
삼라만상162.2x97cm, 2023
달항아리
116x91cm, 2023
달항아리116x91cm, 2023